바람- 2014. 2. 2. 11:20

 개산초 (운향과)

 

늘푸른떨기나무,   개화기 : 4~5월,    결실기: 9~0월

 

제주도와 영남 지방, 호남 지방의 바닷가 산지에서 자란다.

가지는 적갈색이며 턱잎이 변한 편평한 가시가 있고 겨울눈은 맨눈이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며 잎자루에는 날개가 있다.

작은 잎은 3~7개의이고 달걀형 모양의 피침형이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암수딴그루로 잎겨드랑이의 총상꽃차례에 자잘한 연노란색 꽃이 모여 핀다.

둥근 삭과열매는 적갈색으로 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