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야생화 (목본)

등수국 (넌출수국)

바람- 2012. 6. 16. 21:24

등수국(넌출수국)

수국과

 

경북 울릉도 및 제주도의 숲속에서 자생한다.

낙엽 덩굴성 목본이며 놀이 10~20m 정도로 자란다.

줄기에서 기근을 내어 나무나 바위를 감고 자란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에서 나온 지름 10~18cm의 산방꽃차례에 백색 꽃이 모여 달린다.

장식화(무성화)의 꽃받침 열편은 3~4개이며 길이 1.5~3cm의 도란상 원형 또는 광난형이다.

양성화의 꽃잎은 5개이고 황백색을 띠며 꽃이 질 시기에는 모자처럼 벗겨져 떨어진다.

수술은 15~20개로 국내에 자생하는 다른 수국속의 식물들보다 많으며, 암술대는 2개다.

 

 

 

 

 

 

 

 

잎은 마주나며 길이 5~12cm의 광난형이다.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넓은 쐐기형 ~ 얕은 심장형이며, 뒷면은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촘촘이 있다. 표면은 맥 위에 털이 있으며, 긴 털이 밀생한다. 잎자루는 길이 3~9cm이고 털이 약간 있다. 

 

 

등수국 열매  http://blog.daum.net/kyungryun/2344

바위수국  http://blog.daum.net/kyungryun/1685

등수국/바위수국/산구국   http://blog.daum.net/kyungryun/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