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2010. 8. 14. 10:21

뚝갈/뚜깔(마타리과)

산과 들이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뚜깔'이라고도 한다.

밑에서 기는줄기가 땅속 또는 땅위로 벋는다.

줄기는 80~100cm 높이로 곧게 자라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전체에 짧은 흰색 털이 빽빽이 나 있다

. 줄기에 마주나는 잎은 깃꼴겹잎으로 갈래조각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8~10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촘촘히 모여 핀다.

봄에 돋는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뚜깔의 근생잎

 

 

 

 

 

 

 

 

 

 

 

 ▼열매 (날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