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야생화(초본)

미꾸리낚시

바람- 2010. 10. 9. 21:54

미꾸리낚시 (마디풀과)

 

도랑이나 냇가에서 흔히 자라는 덩굴지는 한해살이풀.

무리 지어 자라는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30~100cm 높이로 비스듬히 선다.

줄기에 갈고리 같은 억센 털이 나 있어 다른 물체네 잘 달라붙는다.

줄기에 어긋나는 피침형 잎은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심장저이다.

잎 뒷면의 잎맥 과 잎자루네는 줄기처럼 갈고리 같은 털이 나 있다.

잎집모양의 턱잎은 털이 없고 끝이 경사진다

. 6~9월에 가지끝에 연분홍색 꽃이 둥글게 모여 달린다.

 

***

 

 

 

 

 

 

 

 ▼줄기에 갈고리 같은 억센 털이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달라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