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야생화(초본)
봄맞이
바람-
2011. 4. 1. 21:10
봄맞이 (앵초과)
들이나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한두해살이풀.
뿌리잎은 반원형으로 길이와 너비가 각각 4~15mm 이며
가장자리에 세모꼴의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1~2cm 길이다.
또 잎색깔이 연하며 퍼진 털이있다.
4~5월에 잎 사이에서 여러 개의 가느다란 꽃줄기가 나와
10~20cm 높이로 자란다.
꽃줄기 끝의 산형꽃차례에 4~10개의
작은 흰색 꽃이 하늘을 보고 핀다.
달걀형의 포는 길이 4~7mm이고,
작은 꽃자루는 길이 1~4cm이다. 꽃받침과 꽃잎은 깊게 5개로 갈라진다.
동글넓적한 삭과열매는 익으면 윗부분이 5개로 갈라진다.
***
*** 잎 모 양 ***
*** 꽃받침과 꽃잎이 깊게 5개로 갈라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