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야생화 (목본)
순비기나무
바람-
2010. 6. 15. 23:25
순비기나무(마편초과)
바닷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모래 위로 길게 벋으며 퍼져 나가고
군데군데에서 수염뿌리를 땅속으로 내린다. 어
린 가지는 네모지고 흰색 털이 촘촘히 덮여 있다.
잎은 마주나고 두꺼우며
달걀형~넓은 타원형으로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앞면에잔털이 촘촘히 나고 뒷면은 은백색이다.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자주색 꽃이 모여 핀다
. 둥그스름한 열매는 검은 자주색으로 익는다
***
11월 말의 열매
12월의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