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2014. 7. 22. 16:03

 왜솜다리 (국화과)

 

왜솜다리는 소백산 이북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바람이 잘 통하는 반그늘 혹은 양지의 돌틈이나 경사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25~55cm 이고 뿌리에서 난 잎과 아랫부분의 잎은 개화 무럽에 없어지고

줄기에서 난 잎은 어긋난다. 

잎의 길이가 4~6.5cm ,, 폭이 0.5cm~ 1.4cm 로 끝이 뾰족하고

표면에 면모가 있거나 없으며 뒷면에 회백색 면모가 있다.

꽃은 회백색이며 길이는 0.4 ~0.5 cm 정도이고 1개 혹은 여러개 줄기 끝에 모여 달린다.

열매는 10~11월경에 달린다.

 

2014.   7.   20.  문경 대야산에서 ...

 

 

 

 

 

 

 

 

 

 

 

 

 

 

 

 

 

 

 

 

 

 

 

 

 

 

 

 

 

 

2019.   9.   17.  평창 대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