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야생화(초본)

정영엉겅퀴 ?

바람- 2010. 9. 16. 09:50

정영엉겅퀴 (국화과)

 

중부 이남의 깊은 산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50~100cm 높이로 자라는 줄기에는 능선이 있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잎의 밑 부분은 좁아져서 잎자루의 날개로 되거나 1~2쌍정도로 갈라지며 털이 조금 있고

가장자리에 바늘 같은 톱니나거나 밋밋하다

. 7~10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노란빛을 띤 흰색 꽃송이가 모여 달린다.

총포는 종 모양이고 거미줄 같은 털이 나며, 포조각은 6줄로 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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