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난
주름제비란 (난초과 손바닥난초속)
바람-
2012. 8. 4. 11:36
주름제비난 (난초과)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뿌리의 일부가 굵어진다. 30~60cm 높이의 줄기에 4~7개의 잎이 달린다.
긴 타원형 이피은 세로로 주름이 지며 밑 부분은 줄기를 약간 감싼다.
5~6월에 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연한 홍색 꽃이 달린다.
피침형 포는 녹색이며 꽃보다 길다. 입술꽃잎은 3개로 얕게 가라지는데, 옆갈래조각이 가운데갈래
조각보다 길며, 꿀주머니는 꽃보다 짧고 앞으로 굽는다.
2012. 6. 13.
울릉도 성인봉 오름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