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산 (세류폭포 대혜폭포 칼다봉)2025. 2. 6.
[구미] 금오산 (세류폭포 대헤폭포 칼바봉)
2025.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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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 케이블카 - 해운사 - 세류폭포 - 도선굴 - 대혜폭포 - 댸혜담 - 칼다봉
금오산호텔 - 주차장
대혜폭폭와 세류폭포의 빙폭을 보러 간다.
이번에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해운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억수로 추운 날에는 우짜든가 걷는 거리 줄이기~~~ㅎㅎ
타고 올라가는 케이블카 안에서 담은 풍광~
도선굴과 대혜폭포 상단부가 조망된다.
지나 온 아래 방향~~
케이블카 승강장을 나오면
해운사 일주문의 사천왕문이다.
일주문을 통과하면
해운사 경내이다.
해운사 뒷쪽 저~기에 세류폭포 빙폭이 나목 사이로 보인다.
세류폭포 빙폭에서 한참을 즐기고~~
바라 보는 폭포 상단의 좌측이 도선굴이다.
암벽에 글씨도 보이고~~
담는 포인트에 따라 빙폭의 느낌도 다르다~
도선굴로 먼저 올라간다.
마 열매껍질
도선굴 앞에서는 세류폭포 상단만 보인다.
도선굴
얼굴 모양으로 담은 입구~
도선굴 안~
대혜폭포로 내려가면서~~~
대혜폭포의 빙폭
할딱봉으로 오르면서 담은 할딱봉~
할딱봉 아래 계단이 끝나는 지점의 갈림길에서 성안 방향으로 진행한다.
잔설이 있는데다 좁은 등로에서는 살짝 긴장이.....
대혜담 다리를 건너고~~~
가파르게 치고 올라 등로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대혜폭포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이다.
해운사와 케이블카 상부승강장 건물이 보이고, 저 아래로 주차장까지 조망된다.
전망바위에서 내려다 본 대혜폭포
지나 온 대혜담도 조망하고, 칼다봉 능선으로 치고 오른다.
칼다봉 능선에 접속하고 칼다봉 방향의 왼쪽으로 진행한다.
칼다봉 정상에 갔다가 되돌아와서 자연환경연수원으로 진행 할 것이고~~~~
자연환경연수원 방향을 먼저 눈팅해 놓고 ~~~
칼다봉으로 진행하는 암릉에서 ~~~
일행의 폰으로 당겨 본 천생산~~
구미 천생산(산림욕장 미덕암 천생산 통신바위) 2024/02/16 https://gyeongyeon.tistory.com/entry/
칼다봉 정상부로 오르는 급경사에는 잔설과 얼음으로 완전 긴장모드로 ㅠㅠ
칼다봉 정상
정상 앞의 바위가 다행히 바람을 막아주어 덜 추워 선 채로 간식을 먹고....
하산 후 식당에서 뜨시한 칼국수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잔설과 얼음길의 급경사로 되돌아내려 가야되어 잔뜩 걱정을 했는데,
대장이 아이젠을 빌려주어 안전하게 내려갈 수 있었다.
내 아이젠은 차에 두고 내렸다는 걸 세류폭포에서 알았다 ㅠㅠㅠ
능선에 접속하여 만났던 이정표를 지나 자연환경연수원 방향으로
직진하여 능선을 따라 하산한다.
칼다봉 능선의 조망터에서~~~
뒤돌아 본 칼다봉~
돌탑봉에서~~
철계단을 내려서면
소나무가 있는 조망터
멋진 풍광 한 장 담고 계속 내려간다.
칼다봉 능선은 조망권이 멋지다.
현월봉도 담고~~~
현월봉(左)과 칼다봉(右)의 능선이 멋지게 조망되는 넓은 바위에서~~
암벽에서 연출도 해 보고~~
계속 내려가면 만나는 소나무 세그루의 조망터에서~~~
이 이정표에서 자연환경연수원 방향을 버리고
금오산호텔 방향의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금오산 호텔을 지나 주차장으로~~~
하산 완료하고 옹심이칼국수 식당에서
뜨시한 감자옹심이 메밀칼국수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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