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산 (부상고개~금오산~미륵바위) 2021. 2. 21.

 

 

 

구미 금오산

 

2021.   2.   21.

 

부상고개~제1전망대~제2전망대~금오산서봉~금오산~약사암~금오동천/소림사 갈림길~ 미륵바위 - 석암사

 

또바기팀 

 

 

금오산 현월봉 산행은 몃번 했었고....

이번 코스는 부상고개에서의 들머리이다.

예전에 금오지맥을 하면서 올랐었지만, 그때는 비가 와서 짙은 운무에 완전 곰탕 날씨에

조망이 전혀 없었던 터라 아쉬웠었는데....

 

오늘 산행은 포근한 봄날 산행이다.

 

 

산행지도 

 

부상고개의 들머리 

 

 

차량2대로 이동하는 산행이라 한대는 날머리에 주차해 놓고 오는 동안 기다리면서

길가에 작지만 화려한 색으로 유혹하는 광대나물을 담는다.

 

 

부상고개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더 올라가면 부상리 공용주차장이 있다. 

 

 

부상리 공용주차장에서 오른쪽으로 등산로 안내 이정목이 있다.

초반에는 산사면으로 돌아서 올라간다. 

 

 

 

 

 

사면으로의 오름이 끝나는가 했더니 능선으로 오르는 경사가 제법 세다 

 

 

그러다가 예쁜 길도 나타나고~~~

 

 

 

 

 

힘들게 올랐으니 잠시 쉼을 하고 가라고~~~~

 

 

다시 능선길을 따라 오르니 제1전망대가 삐죽이 보인다. 

 

 

제1전망대 

 

 

 

전망대 아래 오른쪽으로 등로가 이어진다.

 

 

암봉으로 직등하는 일행....

 

전망대 오르는 입구 이정표 

 

 

전망대에 오르면서 바라 본 제2전망대 

 

제1전망대 앞으로 비룡산  선석산  영암산이 실루엣이다. 

 

 

먼저 올라 간 일행들이 전망대에서 쉼을 하고 있다. 

 

 

 

비룡산   선석산  영암산

 

제2전망대 방향 

 

 

칼다봉 능선 

 

 

제2전망대로 가면서~~

 

 

칼다봉 능선과  현월봉(가운데)   제2전망대

 

 

비룡산  선석산  영암산과 부상고개에서 올라 온 능선 그리고 제1전망대

 

 

 

제1전망대를 당겨서~~

 

 

칼다봉능선과    현월봉   제2전망대 

 

제2전망대 

 

 

제2전망대로 오르는 계단에서 본  거북바위 

 

 

제2전망대에서~~~

 

통신탑이 있는 현월봉 정상이 저 멀리에~~~

 

 

제2전망대에서 내려와서 능선으로 진행하면서의 조망바위~~

 

 

옆에서 담은 조망바위~

 

 

금오지맥 갈림길이다.

금오지맥은 우장마을로 이어지고....

우리는 금오산 정상으로!~~~

 

 

 

 

서봉 

 

 

 

 

 

 

 

 

성안으로 해서 금오산 정상으로 오른다. 

 

 

성안에서 한차례 치고 오르면 현월봉 정상이다. 

 

 

 

 

 

쌍거북 돌탑 

 

 

정상 아래 헬기장 밑에서 점심을 먹고 약사암 갔다오기~~~

 

 

약사암 일주문 

 

약사암 

 

 

약사암 종각 출렁다리로 사람들이 건너가고 있다.

일요일에는 열린다고.....

몇번 왔었지만 종각에는 처음 발걸음 한다. 

 

약사암옆의 암벽 

 

 

 

종각에서 바라 본 약사암 전각과 암봉 

 

 

 

 

쌍거북 돌탑에서 바라 본 약사암 

 

 

도수령/굴암사.소림사/금오동천 방향으로 가면서~~~

 

 

계속 능선으로 진행을 하면 약사암의 멋진 풍광을 볼 수 있다.

바위능선으로 오름 앞에서 일행이 아래의 좋은길로 앞서가서 무심코 따라 갔는데

능선에서의 멋진 조망터을 지나쳐 가 버렸다.

다시 능선으로 빽하여 이 풍광을 본다. 

 

 

 

조망을 보고 일행이 기다리는 곳으로 되돌아가고~~

 

 

하산 할 능선이다. 

 

 

우리는 금오동천 방향으로~

 

 

다시 만나는 갈림길에서  굴암사.소림사 방향으로~~~

 

 

암릉과 가운데 미륵바위 그리고 봉 

 

 

 

 

급 내림길~~~

 

 

미륵부처바위 

모자가 벗어질 정도로 바람이 엄청 세게 분다. 

 

 

우리는 저 암릉 옆으로  우회하여 내려왔다. 

 

암봉과 미륵부처바위 

 

 

미륵부처바위에서 길주의를 해야 한다.

부처바위 앞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도 있고, 미륵바위를 지나 직진 능선길이 있다.

일행 중 2명은 오른쪽으로 내려가 소림사를 거쳐 하산을 했고,

우리는 능선길로 하산을 했다.

능선 하산길은  부처바위에서 바윗길을 내려서부터 좋은길이 이어지더니,

잡목이 있는 희미한 흔적으로 좀 난해한 길이 이어졌다.

마지막 봉에서의 하산은 억지 길 같았다.

산 가장자리가 가까워지니 다시 길흔적이다.

마사토 길은 미끄러웠고,,,ㅠ

소림사로 하산을 한 일행들은 소림사까지 군데군데 밧줄이 있는 급경사이고

소림사부터의 푸장길은 경사가 있는 내리막이었다고 한다.

 

 

우리가 진행할 능선 

 

 

능선으로 하산하면서 본 건너편 기암....길이 보인다. 

 

 

능선에서 내려다 본 석암사 

 

소림사 는 당겨서.... 

 

 

석암사 경내를 통과하여 석암사 정문?에서 굴암사 입구의 도로까지 걸어갔다.

 

 

굴암사 입구에서 차량을 회수하고 온 일행과 금오산장 식당에서 파전과 맥주로

하산 마루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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