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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야생화 (목본)

개다래, 쥐다래 ,다래

by 바람- 2010. 3. 15.

 

개다래(다래나무과)

산골짜기나 숲 속에서 자란다.

덩굴지는 줄기는 다른 물체를  감고 오른다.

잔가지는 흑자색이며 흰색 껍질눈이 많다.

어린 가지는 연한 갈색 털이 있으며

간혹 가시 같은 억센 털이 있고 겨울눈은 반쯤 숨은눈으로 볼록 나온다

                                                                        가지 속의 수는 흰색이며 꽉 차 있다

.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형~긴 달걀형이며

끝이 길게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윗부분 또는 전체가 흰색으로되는 경우가 있고

뒷면은 연녹색이며 잎맥겨드랑이에 연한 갈색 털이 있다. 

잎겨드랑이에 1~3개의 흰색 꽃이 매달리며 향기가 있다.

꽃자루는 길이 3~6cm로 연한 갈색 털이 있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이다.

수술은 많고 꽃밥은 연노란색이며 암술은 1개로 암술대 끝이 잘게 갈라진다.

타원형 열매는 길이 2~3cm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의

꽃받침조각이 끝까지 남아 있으며 황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혓바닥을 찌르는 듯한 맛이 있고 달지 않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개다래'라고 한다.

 

 

 

 

                                                  수꽃

 

 

 

 

                                   2012.   5.   11.  잎 앞면과 잎맥에 털이 서 있다

 

 

 

 

 

 

 

 

 

 

 

      

 

쥐다래 잎  (끝이 분홍색)

 

 

다래

▼열매 →익은 열매를 먹으면 키위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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