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법주사
속리산 법주사A.D. 553년(진흥왕14년)의신 스님에 의해 창건된 이후,776년 진표 및 영심 스님 대의 중창을 거쳐 왕실의 비호를 받으면서8차례의 중수를 거듭했던 법주사는 조선조 중기에 이르러스는 60여동의 건물과70여개의 암자를 거느린 대찰로써 위용을 자랑하였다그러나 임진왜란으로 인해 절의 거의 모든 건물이 불타버린 결과,1624년(인조2년) 경에 이르러 벽암스님에 의해 또다시 중창을 거듭하였고1851년에는 국가적 규모의 중수작업이 진행되기도 하였던 등그 뒤 수차례의 중건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팔상전이라 불리는 1기의 목탑과 더불어, 대웅보전을 중심으로용화전,원통보전,명부전, 능인전,조사각, 진영각,삼성각,등 8개의 전각과일주문,금강문, 사천왕문,종고루, 부도전 등 5개의 부속건축,그리고..
2011.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