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난풀 (노루발과)
산지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양분을 만드는 엽록소가 없어 전체가 담황색이다
여러 대가 모여 나 1-~2-cm 높이로 자란다.
비늘같이 퇴화된 작은 잎이 주기에 어긋난다.
5~7월에 줄기 끝에 1~6개의 종 모양의 꽃이 밑을 향해 핀다.
타원형 열매 끝에 털이 있다.
2014. 8. 29.
올 8월에는 유난히 비가 많이 왔었다.
그래서인지 이 녀석들이 9월이 내일 모레인데
참나무 낙엽들이 푹 쌓여 있는 곳에 자리하고 고개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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