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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야생화(초본)

구상난풀

by 바람- 2014. 9. 11.

 구상난풀 (노루발과)

 

산지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양분을 만드는 엽록소가 없어 전체가 담황색이다  

여러 대가 모여 나 1-~2-cm 높이로 자란다.

비늘같이 퇴화된 작은 잎이 주기에 어긋난다.

5~7월에 줄기 끝에 1~6개의 종 모양의 꽃이 밑을 향해 핀다.

타원형 열매 끝에 털이 있다.

 

2014.  8.   29.

올 8월에는 유난히 비가 많이 왔었다.

그래서인지 이 녀석들이 9월이 내일 모레인데

참나무 낙엽들이 푹 쌓여 있는 곳에 자리하고 고개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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