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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양치식물,버섯

구실사리 (부처손과 부처손속)

by 바람- 2021. 8. 23.

구실사리 (부처손과   부처손속)

 

숲 속 바위에 자라는 상록성 여려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땅에 붙어 자라며, 붉은 갈색을 띠고, 가지가 갈라져서 방석처럼 된다.

 

잎은 4줄로 배열하는데,  원줄기에는 드문드문 나고 가지에는 빽빽하게 난다.

가징 붙는 잎은 긴 난형, 가장자리에 가시 같은 톱니가 있고,

가지에서 퍼지는 잎은 난형이다.

포자낭 이삭은 가지 끝에 1~2개씩 달리며, 네모지며, 자루가 없다.

포자낭은 삼각상으로 배처럼 양쪽 가장자리가 말리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포자는 7~9월에 익는다. 

 

왜구실사리에 비해 포자낭이삭은 기둥 모양으로 가지 끝에 달리며, 

포자낭이 달리는 가지는 곧게 서지 않는다. 

 

왜구실사리의 포자낭은 곧게 서는 가지의 위쪽에 달리므로 구분된다.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2021.   8.   19.    제천 학봉 산행 중에~~~

 

잎의 가장자리에 가시 같은 톱니  확대 사진~

 

 

포자낭이삭은 가지 끝에 1~2개씩 달리는 네모지고 자루가 없다.

 

 

 

 

 

 

 

 

 

 

 

 

 

왜구실사리?

 

 

 

2021.   9.   28.   경주 남산에서~

좀구실사리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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