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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야생화 (목본)

구실잣밤나무(밤나무과 모밀잣밤나무속)

by 바람- 2025. 4. 30.

구실잣밤나무 (밤나무과 모밀잣밤나무속)

높이 15m, 지름 1m로 자라는 상록 활엽 교목이다.

 

잎은 어긋나기로 2줄로 배열되며

길이 7~12cm, 폭3~4cm로 피침형,거꿀피침형

또는 긴 타원혀이고 첨두이지만

끝이 둥글며 예저이고 물결모양의 잔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녹색으로서 윤채가 있고 털이 없으며

뒷면은 인모로 덮여 있어 대개 연한 갈색이지만

흔히 흰빛이 도는 것도 있고

잎자루는 길이 1cm이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6월에 피며 연한 노란색이다.

수꽃차례의 길이 8~12cm이고 새가지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오고

색은 노란색이며 꼬리모양꽃차례이다.

수꽃은 5~6개로 갈라진 화피열편과 15개 정도의 수술이 있다.

암꽃차례는 길이 6~10cm로서 윗부분에 달린다.

암꽃은 각각 3개의 암술대가 있으며 밑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총포는 달걀모양이다.

 

열매는 견과이고 달걀꽃이며 길이 1.5~2cm로서 대가 없으며

열매는 다음해 1월에 익는다.

열매는 총포로 쌓여 있으며 원추상 달걀모양으로 모밀잣밤나무보다 크고

익으면 3갈래로 벌어진다.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출처

 

 

2025. 4. 26 ~ 27. 조도/관매도 산행에서~~~

 

 

 

 

 

 

 

 

 

 

2013년 10월 8일~ 10일 대마도 답사에서 만난  열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