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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야생화(초본)

까실쑥부쟁이

by 바람- 2010. 10. 1.

 

까실쑥부쟁이(국화과)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가 벋으면서 퍼져 나간다.

1m 정도 높이고 자라는 주기는 거칠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에 어긋나는 긴 타원형 잎은 끝이 뾰족하며

밑 부분이 갑자기 좁아져서 짧은 잎자루로 된다. 

잎 가장자리에 드문드문톱니가 있으며 밑 쪽에 3개의 잎맥이  있다.

8~10월에 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자주색 꽃이 촘촘히 달려 위를 향해 핀다.

어린잎을 나물로 먹는다 

'부지깽이 나물' 이라고도 부른다

 

 

 

 ▼잎을 만지면 까실하다.

 

 

 

 ▼연한 자주색으로 피었다가 점점 흰색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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