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리 (지치과)
들이나 밭에서 흔히 자라는 두해살이풀.
달걀형 또는 타원형의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뭉쳐난다.
10~30cm높이로 자라는 줄기는 밑 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기 때문에
여러 대가 모여 난 것처럼 보인다.
줄기에 서로 어긋나는 긴 타원형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4~6월에 줄기 윗부분의 총상꽃차례가 태엽처럼 말려
있다가 풀어지면서 차례로 연한 남색 꽃을 피운다.
꽃이삭이 태엽처럼 말려 있기 때문에'꽃마리'라고 한다.
지름이 2mm 정도인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진다
. 짧은 대에 달린열매는 꽃받침으로 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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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삭이 태엽처럼 말려 있다.
참꽃마리 http://blog.daum.net/kyungryun/1201 http://blog.daum.net/kyungryun/1131
꽃마리 http://blog.daum.net/kyungryun/985
거센털꽃마리 http://blog.daum.net/kyungryun/1019 http://blog.daum.net/kyungryun/330
덩굴꽃마리 http://blog.daum.net/kyungryun/329
거센털꽃마리와 덩굴꽃마리 비교 http://blog.daum.net/kyungryun/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