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야생화(초본)

무릇

by 바람- 2010. 5. 13.

 

무릇 (백합과)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땅속에 있는 달걀형의 비늘줄기는

짙은 밤색 껍질로 싸여 있다.

잎은 봄과 가을에 2번 나오는데 봄에 나온 잎은 여름에 말라버린다.

선형 잎은 보통 2개가 마주난다.

7~9월에 20~50cm높이로 자란 꽃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자잘한 연분홍색 꽃이 모여 달린다

.어린잎과 둥근 알뿌리를 엿처럼 오랫동안 졸여서 먹기도 한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무릇'이라고 한다.

 

***

 

 

 ▼봄에 나온 잎이 지고 꽃대만 있음

 

 

 

 

 

 

'야생화 > 야생화(초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똥비름  (0) 2010.05.13
좀가지풀  (0) 2010.05.13
담배풀  (0) 2010.05.13
고마리  (0) 2010.05.13
털쑥부쟁이(미국쑥부쟁이)  (0) 201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