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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야생화(초본)

새삼

by 바람- 2010. 9. 5.

새삼 (메꽃과)

 

산과 들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

줄기가 다른 식물을 감고 오르면 땅 속의 뿌리가 없어진다.

                                                     붉은빛을 띠는 줄기는  철사처럼 강하다.

잎은 퇴화되어 비는 모양으로 남아 있다.

줄기는 다른 식물에 뿌리를 내리고 필요한 양분과 물을 모두 얻는데,

이런 식물을  '전기생식물'이라고 한다.

8~9월에 줄기의 군데군데에 흰색 꽃이 모여 핀다.

달걀형의 열매에 들어 있는 씨는 '토사자'라 하여 한약재로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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