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산행을 하면서
혹시 늦동이 모데미가 있지 않을까 엄청 기대를 했었다.
제1연화봉으로 진행하는데 종자를 벌써 쏟고 있는 녀석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그 모습도 너무 반가워 눈맞춤을 하고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등로의 좌우로 열심히 도리도리질 하고~~~
비로봉 정상을 갔다가 천동주차장으로 하산하는데...
헉~~~
늦동이 모데미가 얼마나 반갑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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