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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야생화(초본)

알며느리밥풀

by 바람- 2010. 9. 5.

알며느리밥풀(현삼과)

 

한해살이풀.

줄기는 30~70cm 높이로 능선을 따라 굽은 흰털이 있고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위를 향한다.

달걀형 잎은 마주나고 끝이 길게 뾰족하며

밑 부분은 둥글고 잎자루에는 홈이 있다.

잎과 잎자루에 짧은 털이 흩어져 난다.

8~9월에 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홍자색 꽃이 핀다.

                                    녹색의 포는좁은 달걀형으로 가장자리 전체에 긴 가시털 같은 톱니가 있다.

다른 식물의 뿌리에 자신의 뿌리를 박고 물과 양분을 빼앗는

반기생식물이다.

흰 꽃이 피는 것을 '흰알며느리밥풀' 이라고 한다.

 

▼녹색 포의 가장자리에 전체에 긴 가시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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