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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상도

양산 금오산 2010. 9. 26.

by 바람- 2010. 9. 27.

양산 금오산

 

2010.   9.   26.

 

그루터기 산악회

 

코스 : 어영마을회관 - 앞고개 - 금오산 - 당고개 - 770봉 - 760 - 746 -

        진달래(철쭉)군락지 - 닭봉 - 목탁바위 - 들산마을터 - 330고개

-닭산마을터 - 도둑골 - 아름빌 팬션 

 

시 간  :  11 : 30분 출발 ~  17 : 20 분 도착

 

날씨 : 시커무잡잡한 하늘도 보고,  뭉개구름,양떼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도

         보고,  따가운 햇빛도 받고,  산행하는 동안 시원한 바람도 불고요....

**스타런 산대장님과 저는 산행코스를 좀 더 잡겠다고 그루터기 산행

대장님께 양해를 구했습니다.**

(그루터기산행코스 →어영마을회관~앞고개~금오산~당고개

원동기도원~어영마을회관 )

 

▼스타런 산대장님과 한 산행지도

 

 ▼출발

 

 ▼회관 앞 정자

 

 ▼마을 옆 시멘트 도로를 지나 대밭옆을 지나서 산행들머리 ...

 

 ▼앞고개 (올라 온 길)

 

 ▼앞고개 임도

 

 ▼앞고개에서의 산행들머리

 

 ▼첫번째로 만난 푯말

 

 

 

 ▼전망바위에서....

 

 ▼금오산 정상이 보입니다.

 

 

 

 

 

 

 

 

 

 ▼제법 암릉길이었습니다

 

 ▼지나 온 암릉 능선이 보이네요..

 

 ▼금오산 정상 (여기는 '오' 가 ' 까마귀 오 '자를 쓰네요. 경주남산 금오산의 '오'는 '자라 오'자를 쓰는데...)

 

 

 

 ▼밑에 보이는 마을이 어영마을입니다.

 

 ▼가야 할 770봉와 760(헬기장) 오가암 능선...

 

 

 

 ▼금오산 정상에서 내려오면 약수암 가는도로까지 내려와서 이 표지석 밑으로 가야 하는데 길이 흐릿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루터기 회원   

     몇분은 그냥 임도를 따라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왔다는군요...

 

 ▼이렇게 풀이 많이 자라서 길이 안 보였습니다

 

 ▼당고개 525

 

 ▼우리는 770봉 으로  ...

 

 ▼금오산 정상과 약수암

 

 ▼약수암.

 

 

 

 ▼바위밑 옆 좁고 가파른 오름 길

 

 ▼높지는않지만 수직 벽 ( 빨랫줄 보다 조금 더 굵은 나일론 밧줄이더군요..)

 

 ▼수직 벽이라 발 디딜 곳이 애매합디다

 

 ▼770봉이라 기대했건만  참나무가 사방을 가려 조망도 볼 수 없었습니다.그냥 준.희의 작은 표지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흔적은 남기고 싶어서....

 

 ▼ 760  헬기장. 여기서 산수유주를 반주로 맛있게 점심을 해결  (14 : 30분쯤)

 

 

 

 

 

 ▼ 소나무와 바위가 힘겨루기 하네요...  묵묵히 시간이 지나면 소나무가 이기겠지요....

 

 ▼호호 할배가 되어서 얼마나 자랐는지 볼라꼬 ~~~

 

 

 

                        ▼앉은좁쌀풀 (760 헬기장에서 )

 

 

 

                         ▼물매화  (760 헬기장에서 . 습한 곳에 자라는 꽃인데 ...)

 

 

 

 ▼바로 앞에 닭봉 능선

 

 ▼닭봉     

 

 

 

 ▼닭봉

 

 ▼????

 

 

 

 ▼가까이 가 보니 목탁바위였습니다.

 

 ▼목탁바위  (저는 다리가 짧은 관계로 안 올라 갔습니다)

 

 

 

 

 

 ▼목탁바위 끝에서 ...

 

                    ▼나도송이풀

 

                      ▼은꿩의다리

 

                      ▼노랑망태버섯  (대나무숲에서 많이 습생. 거의 다 말랐습니다.)

 

                    ▼ 천남성 열매 (빨갛게 익습니다.  독이 있고요...)

 

          

***330고개에서 바로 아름빌 팬션으로  하산할려고 했는데 이정표도 없고

  분명치 않는  길이 여러 갈래로 나 있더군요. 산대장님이 발품 많이

팔았습니다. 덕분에 쬐~끔 돌아서 도둑골 계곡따라 내려 왔습니다.

땀으로 배낭이 다 젖을 정도로 오랜만에 힘찬 산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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