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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야생화(초본)

여뀌

by 바람- 2010. 9. 25.

여뀌(마디풀과)

 

냇가나 습지에서 무리 지어 자라는 한해살이풀. 4

0~100cm높이로 자라는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줄기에 어긋나는 피침형 잎은 끝이 뾰족하며 잎자루가 없고

씹으면 매운 맛이 난다

. 잎집같이 생긴 턱잎은 줄기를 감싸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7~8월에 줄기끝이나 가지의 수상꽃차례에 끝 부분이 분홍빛을 띠는 연녹색 꽃이

촘촘히 달려 이삭 모양으로 늘어진다.

잎과 줄기를 짓이겨 물에 풀어서 물고기를 잡기도 한다.

 

 ▼이삭 모양의 꽃줄기

 

 ▼줄기에 어긋나는 피침형 잎

 

 

 

 ▼분홍빛을 띠는 연녹색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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