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석대~가지산~백운산 2015. 2. 4.

입 석 대

 

 가지산 1241m...

 

 

가지산 ~ 백운산

 

2015.   2.   4.

 

가지산휴게소 - 입석바위 - 입석봉 -  가지산 중봉 - 가지산 - 백운산- 제일농원  

 

가지산을 몇번이나 갔었지만 구 가지산휴게소에서의 들머리는 처음이다

차량 한대를 날머리인 제일농원쪽에 갔다 두고 와서 산행 시작...

10시24분쯤 산행시작

 

들머리에서 올려다 본 능선의 바위

 

 

 

 

 

 

들머리

 

 

들머리 시작부터 치고 오르기 시작한다

바람이 없는 포근한 날씨에 시작 초부터 바로 치고 오르니

등골 사이로 쭈루룩 땀이 흘러 내린다.

암릉이 있는 능선까지 오르고나니 얼굴에도 땀방울이 흐른다.

산행하기 더 없는 날씨에 모두 상기된 얼굴들이 행복함으로 가득한 듯 하다.

 

능선에 올라서니 배내재가 한 눈에 들어 온다.

 

 

가야 할 능선..

 

 

배내재

 

 

 

 

석남터널과 휴게소

 

 

지나 온 암릉

 

 

입석바위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한 풍광...

눈이 조금 더 쌓였으면 .... 조금 아쉽다.

 

 

 

 

 

 

 

 

 

 

 

 

입석봉

 

 

 

 

 

 

 

 

 

가지산 쌀바위 능선

 

 

지나 온 중봉 능선

 

 

가지산 정상을 지나 백운산으로 가는 방향의 능선

 

 

 

 

가지산 정상석

 

 

 

 

 

 

가지산 정상에서 바라 본 지나온 능선..

 

 

 

 

 

헬기장에서 10명 모두가 들어갈 수 있는 넓다란 비닐안에서

여유있는 점심을 먹는데 겨울 날씨에 호강이다......ㅎㅎ

 

 

 

 

 

운문산과 백운산과 제일농원의 갈림길 이정표

우리는 백운산 방향으로 진행

 

 

가지산 정상부(오른쪽 위 바위가 있는 곳)와 지나 온 능선

 

 

백운산 암봉

 

 

백운산 정상석

 

 

백운산 정상에서  바라보니  

가지산 정상부 능선 라인과 하산한 능선이 한 눈에 펼쳐진다.

 

 

 

 

 

 

 

 

 

 

백호의 등에서 능동산과 천황산까지의 능선 라인과 아래로 펼쳐지는 능선이

우람한  골격처럼 뻗어 내린 모습이 당당하게 보인다.

 

 

 

 

 

케이블카승강장

 

 

하산 날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