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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야생화(초본)

자리공

by 바람- 2010. 5. 13.

 자리공(마디풀과)

 

마을 근처에서 자라는 다년초. 

무같이 굵은 뿌리에서 나온 줄기는

1 ~ 1.5m 높이로 자라며 털이 없다.

줄기에 어긋나는 피침형 잎은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가 있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잎과 마주나는 총상꽃차례는 곧게 서고

흰색 꽃이 촘촘히 돌려 가며 달리는데 꽃밥은 연한 홍색이다.

열매송이도 꽃송이대로 곧게 서고 둥글납작한 열매는

검은색으로익으며 씨 표면은 편평하고 매끄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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