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나무 (진달래과)
낙엽관목이며 높이 1~3m 정도로 자란다.
잎은 어굿나며 길이 3~8cm의 장타원형 또는 광난형이다.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쐐기형이거나
둥글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표면과 뒷면 맥 위 및 가장자리에 억센 털이 나 있으며,
뒷면은 연한 녹색이다. 잎자루는 길이 1~3mm 이며 샘털과 잔털이 있다.
5~6월에 연한 홍색을 띤 황록색 또는 적갈색의 양성화가 새가지 끝에서
5~15개씩 총상으로 모여 달린다.
꽃받침은 끝이 4~5갈래로 갈라지며 열편은 길이 1.5mm 정도의 삼각형이다.
화관은 길이 4~5mm의 넓은 종형이며 끝은 5갈래로 얕엑 갈라져서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10개이며 화관보다 짧다.
여매는 지름 4~6mm 의 구형이며 9~10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식용이 가능하다
종자는 적갈색이며 길이 1.5~2mm 다
자생지가 경북, 충북 이남, 서해안(충남, 황해도)의 산지라고 책에서 보았다
이 정금나무를 2년전 가야산 만물상 코스 산행할 때에도 만났었는데.....
열매 모양
2021. 9. 30. 황매산 모산재 오름길에서~~~
2012. 7. 17. 합천 감암산 산행 중에~~~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영 허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