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답사팀 여행
2015. 11. 3. ~ 4.
가을이 깊어가는가.. 아니면
가을의 끝자락인가...
연두빛 수채화 같은 봄날의 들녘...
태양열이 온 대지의 식물체를 녹여 버릴듯한 뜨거움에도
짙푸르르던 들녘...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을들판이 노랗게 물들는가 했는데
황금들녘은 어느 새 잿빛으로 채워져 가고 ...
부지런히 눈으로 가슴으로 담았는데 어느 한 구석의 허전함은...
떠나 보면 메워지겠지....
화양구곡
화양구곡 '운영담'
화양동분소에서 파천까지~~~
운영담
금사담
영 국 사
누리장나무 열매
삼단폭포
영국사 은행나무
유주가 땅에 뿌리를 내려 자란 은행나무
영국사 원각국사비
소나무 연리지
망탑
바위에 새겨진 글자 '천태동천'
반 야 사
하늘의 파란 물감이 물속으로 모두 내려 왔는지 물 속 하늘이 더 파랗다
가을색이 물속으로도 내려 앉았다
반야사의 백호
담쟁이넝쿨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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