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악 산
황악산 1111m
2017. 11. 21.
괘방령 - 여시골산 - 운수봉 - 황악산 - 형제봉 - 신선봉 - 망봉 - 직지사 - 주차장
매우 춥다는 기상예보...
괘방령에 도착을 하니 그다지 춥지 않아서 자켓을 벗고
괘방령에서 형제봉을 지나 바람재 갈림길까지는 백두대간길이다.
괘방령 표지석 뒤로 오르는 나무계단의 탐방로는 제법 된비알이다.
산행시작 20분도 채 되지않아 등줄기에서 땀이 흘러 내리고...
황악산 정상까지의 능선 오름길은 한차례 치고오르는 된비알에 발걸음이
천근만근.... 그리고 좀 편안한 능선길이었다가...
몇번 반복되는 오름길...
황악산 정상 아래 헬기장에서 완전 느긋하게 점심시간을 즐기고...
정상에서 우리들은 형제봉으로~~
형제봉까지의 능선길은 약간의 오름내림길...
신선봉에서 부터는 급내림길..
쭉 이어지는 나무계단...
그리고 안부까지 조금 편해지나 싶었는데
다시 망봉으로 치고 오른다..
밍봉에서 다시 나무계단의 급내림길..
괘방령이 311m...
황악산이 1111m... 800m를 된비알의 치고 올랐다가
황악산에서 주차장까지 900m를 급경사 내림길의 산행...
샨행지도
산행들머리 - 괘방령 10:36
10:49
계속되는 나무계단 오름길...
여시골산 11:10
여시골산 정상석을 10여분 정도 지나면 여시굴이 있다. 11:21
여시굴
운수봉 11:40
운수봉 지나 직지사 갈림길 11:45
조망터에서...
조망터에서 바라 본 황악산 정상에서 하산 할 능선을 파노라마로 ~~~
정상으로~~~ 12:44
정상아래 헬기장의 이정표 12:46
헬기장에서 바라 본 황악산 정상.... 바로 눈앞에서~~`
황악산 정상 12:47
헬기장에는 바람이 없고 햇살이 따뜻해 점심장소로 완전 딱이었다.
1시간 정도 소요했으니...ㅎ
형제봉 14:06
바람재 갈림길 이정표 14:18
바람재 방향
우리는 신선봉 방향으로~~
형제봉에서 나무계단의 급내림길이었다 좀 편안한 능선길로 이어졌다.
신선봉 14:41
신선봉에서부터 망봉 오르기 전 안부까지 거의 급경사 나무계단의 연속....
잠깐 조망이 트인 곳에서 담은 소나무
망봉 15:31
또 다시 시작되는 망봉에서의 내림길 - 거의 임도합수점까지 이어졌다....
임도합수점 15:56
부도전 15:58
직지사 16:00
담벽이 이쁘서...
은행나무 아래서....
느티나무의 삶과 죽음....
대웅전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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