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수생식물,갯가식물52 논뚝외풀 / 밭뚝외풀 (현삼과 밭뚝외풀속) 논뚝외풀(현삼과)논밭이나 습한 들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8~25cm 높이로 자라는 줄기에는 털이 없으며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진다.줄기에 마주나는 잎은 피침형으로 우상맥이며 양 끝이 좁고 잎자루가 없으며 가장자리에 낮고 편평한 톱니가 있다.8~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긴 꽃자루 끝에 엷은 홍자색꽃이 1개씩 달린다. 꽃부리는 입술모양이고 아랫입술꽃잎은 넓으며 3개로 갈라진다. 밭뚝외풀(현삼과)논둑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줄기는 밑 부분에서 자기자 갈라져.. 2010. 3. 6. 사마귀풀 (닭의장풀과 사마귀풀속) 사마귀풀 (닭의장풀과 사마귀풀속)논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비스듬히 벋으면서 마디마다 수염뿌리를 내리며퍼져 나가고 가지 윗부분은 10~30cm 높이로 비스듬히 선다.줄기에 어긋나는 좁은 피침형 잎은 밑 부분이 잎집으로 되어 줄기를 감싼다.8~9월에 잎겨드랑이에 연한 홍자색 꽃이 1개씩 핀다. 식물체를 짓찧어서 사마귀에 붙이면 떨어진다고 해서 '사마귀풀'이라고 한다. 다른 종기에도 짓찧어서 붙인다. 2010. 3. 6. 물달개비 (물옥잠과 물옥잠속) 물달개비 (물옥잠과)논이나 연못가의 얕은 물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20~30cm 높이로 비스듬히 자란다.세모진 달걀형 잎은 끝이 뾰족하고 두꺼우며 광 택이 있다.8~9월에 줄기 끝에 4~6개의 보라색 꽃이 촘촘히 모여피는데 꽃잎이 잘 벌어지지 않는다. 2019년 9월 27일 화곡 성부암 가는 길의 논둑에서......... 2010. 3. 6. 갯봄맞이(앵초과 갯봄맞이속) / 모래지치(지치과 모래지치속) 갯봄맞이 (앵초과 갯봄맞이속) 모래지치(지치과 모래지치속)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벋는다 25~35cm높이로 자라는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잔털이 빽빽이 난다. 주걱 모양의 두꺼운 잎은 가지에 촘촘히 너긋나며 잎자루가 없고 양면에 누운 털이 있다.5~7월에 가지 끝과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의 취산꽃차례에 흰색 꽃이 촘촘히 모여 핀다. 지치같이 생겼으나 모래땅에서 자라기 때문에 .. 2010. 2. 24. 자라풀(자라풀과 자라풀속) / 한련초(국화과 한련초속) 자라풀(자라풀과 자라풀속) 연못가나 도랑 등 얕은 물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물 위에 뜨는 동그란 잎은 밑 부분이 심장저로 앞면은 광택이 나고 물이 잘 묻지 않는다. 8-9월에 물 위로 나온 꽃줄기 끝에 1개의 흰색 꽃이 피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3개씩이고 꽃밥은 노란색이다. .. 2010. 2. 12. 수염가래(초롱꽃과 숫잔대속) / 여뀌바늘(바늘꽃과 여뀌바늘속) 수염가래꽃(초롱꽃과 숫잔대속) 논두렁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땅바닥을 기면서 옆으로벋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며 꽃은 6-9월에 잎겨드랑이에 연분홍색 꽃이 1개씩 달린다. 5갈래로 갈라진 꽃잎 모양이 아이들이 놀이를 할때 코 밑에 다고 노는 수염 같다고 하여 '수염가래꽃'이라고한다 ▼개화 전 모습 2012. .. 2010. 2. 12. 세모고랭이, 올챙이고랭이, 질경이택사,방울고랭이 세모고랭이 (사초과 고랭이속) 올챙이고랭이 (사초과 고랭이속) 습지에서 20~60cm 높이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7~10월에 둥근 줄기 끝에 꽃이삭들이 모여 달리고 이어서 포가 길게 자란다. 질경이택사 (택사과 택사속) 논이나 연못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방울고랭이( 사초과 고랭이속)습지에서 1m.. 2010. 2. 12. 물매화 (물매화과 물매화속) 물매화 (물매화과 물매화속) 산의 습한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여러 개가 모여 나는뿌리잎은 잎자루가 길며 잎몸은 둥근 심장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7~10월에 뿌리잎 사이에서 여러대의 꽃줄기가 나와 10~35cm 높이로 곧게 자란다.줄기잎은 1장으로 둥근 모양이며 밑 부분이 줄기를감싼다.꽃자루 끝에 매화를 닮은 흰색 꽃 한 송이가 하늘을 보고 핀다.5장의 둥근 꽃잎 가운데에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또 5개의헛수술도 있는데 끝이 12~22개로 갈라진다. ▼줄기잎 2010. 2. 12. 마디꽃 (부처꽃과 마디꽃속) 마디꽃 (부처꽃과) 논가에서 담았음 2010. 2. 12. 벗풀 (택사과 보풀속) 벗풀(택사과) : 얕은 물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옆으로 벋는 뿌리줄기 끝에 작은 알줄기가 달린다. 뿌리잎은 잎자루 밑 부분이 서로 감싸면서 모여 나 비스듬히 선다. 화살 밑처럼 갈라진 잎몸의 양쪽 갈래조각의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8~10월에 20~80cm 높이로 자란 꽃줄기에 흰색 꽃이 층층으로 달리는데 .. 2010. 2. 12. 물억새(벼과 억새속) / 물쑥 (국화과 쑥속) 물억새(벼과 억새속) 물가의 습지에서 1.5~2.5m 높이로 무리 지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7~8월에 달리는 꽃이삭은 억새와 비슷하지만 은백색이다. 물쑥 (국화과 쑥속) 2010. 2. 12. 뚜껑덩굴 (박과 뚜껑덩굴속) 뚜껑덩굴(박과)물가에서 자라는 덩굴지는 한해살이풀.2m 정도 길이로 벋는줄기에는 짧은 털이 있다.줄기에 어긋나는 긴 삼갹형 잎은 밑 부분이 심장저이다.잎은 가장자리에 낮은 톱니가 있으며 때로는 3~5개로 갈라지기도 한다.잎과 마주나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고 오른다.암수한그루로 8~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황록색 꽃이총상꽃차례로 모여 달린다.도토리 모양의 열매는 익으면 가운데가뚜껑 모양으로 갈라져 씨가 나온다. 2010. 2. 1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