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봄맞이 (앵초과 갯봄맞이속)
모래지치(지치과 모래지치속)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벋는다
25~35cm높이로 자라는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잔털이 빽빽이 난다.
주걱 모양의 두꺼운 잎은 가지에 촘촘히 너긋나며 잎자루가 없고 양면에 누운 털이 있다.
5~7월에 가지 끝과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의
취산꽃차례에 흰색 꽃이 촘촘히 모여 핀다.
지치같이 생겼으나 모래땅에서 자라기 때문에
'모래지치' 라고 한다. 열매는 달걀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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