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풀(자라풀과 자라풀속)
연못가나 도랑 등 얕은 물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물 위에 뜨는 동그란 잎은 밑 부분이
심장저로 앞면은 광택이 나고 물이 잘 묻지 않는다.
8-9월에 물 위로 나온 꽃줄기 끝에
1개의 흰색 꽃이 피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3개씩이고 꽃밥은 노란색이다.
잎의 뒷면에는 기포(공기주머니)가 있어 물 위에 잘 뜬다
한련초(국화과 한련초속)
논둑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8-9월에 줄기나 가지끝에 하얀꽃송이가 1개씩 위를 향해 달린다.
가장자리의 하얀 혀꽃은 끝이 밋밋하거나 2개로 갈라진다.
총포는 둥근 종 모양이고 5~6개의 녹색 총포조각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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