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붕이 ( 용담과)
양지바른 풀밭에서 흔히 자라는 두해살이풀.
한 포기가 이렇게 가지를 많이 친다.
수술에 꽃밥을 많이 달고 있다. 꽃밥이 다 지고 나면 암술머리가 두 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다 피고 난 후 암술머리가 두 갈래로 갈라져 있다.
방석처럼 퍼지는 뿌리잎은 달걀형의 마름모꼴이다.
줄기는 2~10cm 놀이로 자라며 밑부분에서 많은 줄기가 갈라져 나온다.
마주나는 작은 줄기잎은 밑부분이 합쳐져서 줄기를 감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