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타리 (마타리과)
산지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30cm정도 높이로 자란다.
둥그스름한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손바닥 모양으로 5~7개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다시 얕게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줄기에 마주나는 잎은 크기가 작고 잎자루가 짧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줄기 끝에 자잘한 노란색 꽃이 촘촘히 모여 핀다.
타원형 열매에는 날개 같은 포가 달리며 꽃받침조각이 남아 있다.
***2010. 6. 14. 설악산에서 ***
꽃모양
뿌리잎
줄기잎
▼열매 (10. 8.4. 가야산표)
마타리 (마타리과)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60~150cm 높이로 곧게 자라는 줄기에 마주나는 잎은
깃꼴겹잎으로 깊게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8~10월에 줄기와 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 자잘한 노란색 꽃이 촘촘히 모여 핀다.
봄에 돋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바위에 붙어 자라는 '돌마타리'는 20~60cm 높이로 마타리보다
키가 작으며 깃꼴겹잎의갈래조각은 다시 깃꼴로 갈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