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린초 (돌나물과)
울릉도의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여러 대의 줄기가 모여나 30~50cm 높이로 비스듬히 자란다.
줄기에 어긋나는 주걱 모양의잎은 퉁퉁한 다육질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7월경 줄기 끝의 산방꽃차례에 자잘한 노란색꽃이 모여 달려 전체적으로
커다란 꽃송이를 만든다.
작은 꽃은 5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꽃잎은 끝이 뾰족하다.
골돌열매는 5개씩이며 끝에 암술
대가 남는다.
우리 나라 특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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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초 (돌나물과)
산과 들의 풀밭이나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살이풀.
굵은 뿌리에서 여러 대의 줄기가 모여 나 10~30cm높이로 자란다.
줄기에 어긋나는 거꾸로 된 달걀형 잎은
퉁퉁한 다육질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6~7월에 줄기 끝의 취산꽃차례에 자잘한 노란색 꽃이 모여 달려
전체적으로 커다란 꽃송이를 만든다
. 작은 꽃은 5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꽃잎은 끝이 뾰족하다.
작은 타원형 열매는 익으면 붉은색을 띤다.
연한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