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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비교방

나도수정초/구상난풀/수정난풀

by 바람- 2020. 5. 24.

나도수정초

수정난풀과?노루발과? / 나도수정초속

숲 속의 토양이 비옥한 곳에 자라는 부생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수정난풀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전체적으로 흰색을 띠며 20cm 정도 높이.

잎은 어긋나게 붙으며, 퇴화하여 비늘잎으로 된다.

꽃은 줄기 끝에 1개가 붙어 아래쪽을 향하여 피고,

자방은 1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열매 부분의 설명은 차이가 있다.

열매는 흰색인 장과로 옆을 향한다. - 국립공원공단 생물정보

 

열매는 여러개의 방에서 튀어나오는 삭과이고 넓은 타원형이다.

나도수정초는 수정난풀과 비교할 때, 늦봄에서 여름 사이에 피고

암술머리가 짙은 청자색이다.

또한 열매가 아래를 향해 익는 점이 특징이다. - 두산백과

 

열매는 타원상 구형인 장과이다. -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 정보

 

 

구상난풀  

쌍떡잎식물 노루발과의 여러해살이풀.

 

부생식물로 산지 숲속에서 자란다.

엽록소는 없고 식물 전체가 엷은 황갈색을 띤다.

 

줄기는 높이 20cm 정도이고 육질로 원기둥 모양이며 잔털이 나 있다.

 

꽃은 7~8월경에 줄기 끝에 총상으로 여러개 달리며 연한 황백색이다.

암술은 적갈색을 띤다.

 

열매는 9월경에 달리고 끝부분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 두산백과

 

 

너도수정초는 구상난풀과 차이점은 털이 없다고 한다.

 

 

수정난풀

노루발과 여러해살이풀.

 

몸이 수정같다 하여 수정란 이라고 하던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며

'수정초' 라고도 한다.

썩은 생물에서 양분을 취하는 부생식물이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긴 타원형이며, 퇴화하여 비늘조각 모양이고 가장자리는 둥글다.

 

꽃은 9~10월에 줄기 끝에 1개씩 아래를 향해 은백색으로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