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귀쓴풀 (용담과 쓴풀속)
작년에 만났던 네귀쓴풀을 다시 보기 위해
그 산을 다시 올랐다.
2022. 8. 13.
높이가 30cm 정도의 작은 식물이다.
꽃은 7~8월에 흰색 꽃이 피며, 파란색 또는 자줏빛 반점이 있다.
줄기 끝에 모여 달려 전체가 원뿔모양으로 되고 꽃자루가 있다.
귀처럼 생긴 꽃잎이 4개로 갈라지며 쓴맛을 내서 붙여진 이름이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밑부분의 것은 넓은 거꿀피침형 모양으로 밑이 좁아져 엽병같이 되나
화시에는 마르며 중앙부의 것은 삼각상 피침형 또는 수평으로 퍼지며, 끝은 뾰족하며
밑은 둥글며 엽병은 없다.
꽃잎 가운데에 약간 패여진 부분이 있고, 주변에는 약하게 돌기가 나 있다
이 돌기는 촉수 또는 물주머니의 역활을 하는 것 같다...... 야생화 백과사전
꽃잎에 있는 파란색 반점이 너무 매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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