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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야생화 (목본)

동백

by 바람- 2014. 2. 2.

 동백 (차나무과)

 

개화기 :  12~다음해 4월,    결실기 : 가을

 

남부 지방의 산과 들에서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갈색~황갈색이고

밋밋하며 가지는 연한 갈색으로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 긴 타원형으로 두꺼운 가죽질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잔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광택이 있고  뒷면은  연녹색이다.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붉은색 꽃이 1송이씩 피는데

꽃받침은 많고 떨어지며 꽃자루가 없다

5~7개의 꽃잎은 비스듬히 퍼지고 수술은 많으며

꽃잎에 붙어서 꽃잎이 떨어질 때 함께 떨어진다.

꽃밥은 노란색이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둥그스름한 삭과 열매는 길이 2~3cm로 가을에 붉은색으로 익으면

3갈래로 갈라지면서 속에 든 검은 갈색의 씨가 나온다.

 

 

 

 

 

 

 

 

 

 

 

 

 

꽃의 밑부분이 통꽃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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