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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원예

루스쿠스 아쿨레아투스

by 바람- 2018. 2. 22.

루스쿠스 아쿨레아투스

 

속씨식물문  외떡잎식물강 백합목

 

유라시아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백합과의 상록소관목으로

90~120cm크기로 자란다.

줄기는 밑 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옆으로 벋는 다육질의 뿌리줄기가 있다.

이 잔가지들은 어긋나고 편평한 달걀 모양이며 딱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여

끝이 가시처럼 되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나온다.

 

암수딴그루인 루스쿠스 아쿨레아투스(Ruscus  aculeatus)는

연녹색 꽃의 지름이 5mm 정도로 작고 잎 가운데 한송이씩 달려 있다.

꽃이 핀 자리에는 묽은색의 둥근 열매가 달린다.

 

루스쿠스 아쿨레아투스 라고 불리는 이 식물은 잎 위에서 꽃이 피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은 다른 꽃처럼 가지에서 피는 꽃이지만

가지의 형태가 잎 모양이어서 잎에서 피는 꽃처럼 보이는 것이다

                                                              인터넷 검색에서 옮긴 글...

 

 

스페인 바로셀로나 몬세라트의 성당을 관람하고

몬세라트의 산을 담방하면서 담은 꽃이다.

4월초의 몬세라트 산에는 많은 야생화를 보았던 아주 특별한 곳이다.

 

이 루스쿠스 아쿨레아투스 라는 식물은 예전에 천리포수목원에

보았던 꽃이다.  너무나 신기해서 사진으로 담아오기도 한 식물이다.

이 몬세라트에서 다시 재회를 했으니..

원산지가 지중해 연안이라니...

이 식물의 고향에서 직접 볼 수 있었던 행운의 몬세라트 ~~~

 

                                                           

2017년 4월 2일  바로셀로나 몬세라트 에서...

 

수꽃

 

 

 

 

 

 

 

 

 

 

 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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