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쿠스 아쿨레아투스
속씨식물문 외떡잎식물강 백합목
유라시아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백합과의 상록소관목으로
90~120cm크기로 자란다.
줄기는 밑 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옆으로 벋는 다육질의 뿌리줄기가 있다.
이 잔가지들은 어긋나고 편평한 달걀 모양이며 딱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여
끝이 가시처럼 되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나온다.
암수딴그루인 루스쿠스 아쿨레아투스(Ruscus aculeatus)는
연녹색 꽃의 지름이 5mm 정도로 작고 잎 가운데 한송이씩 달려 있다.
꽃이 핀 자리에는 묽은색의 둥근 열매가 달린다.
루스쿠스 아쿨레아투스 라고 불리는 이 식물은 잎 위에서 꽃이 피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은 다른 꽃처럼 가지에서 피는 꽃이지만
가지의 형태가 잎 모양이어서 잎에서 피는 꽃처럼 보이는 것이다
인터넷 검색에서 옮긴 글...
스페인 바로셀로나 몬세라트의 성당을 관람하고
몬세라트의 산을 담방하면서 담은 꽃이다.
4월초의 몬세라트 산에는 많은 야생화를 보았던 아주 특별한 곳이다.
이 루스쿠스 아쿨레아투스 라는 식물은 예전에 천리포수목원에
보았던 꽃이다. 너무나 신기해서 사진으로 담아오기도 한 식물이다.
이 몬세라트에서 다시 재회를 했으니..
원산지가 지중해 연안이라니...
이 식물의 고향에서 직접 볼 수 있었던 행운의 몬세라트 ~~~
2017년 4월 2일 바로셀로나 몬세라트 에서...
수꽃
암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