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을 관광 차원으로 갔으니 그저 버스로 이동만 하였다.
달리는 창 밖으로 개승마, 마타리, 하늘말나리, 본홍바늘꽃,,,,,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아쉬움...
애만 탈 뿐.....
그마나 몇 종류의 야생화를 담아 올 수 있었던 것은 장백폭포까지는 걸어 올라 가야 하기 때문...
이것도 없었다면 아마도 울었을 것 같다.
2012. 7. 31.
장백폭포 오름길에...
박쥐나물 http://blog.daum.net/kyungryun/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