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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야생화 (목본)

삼지닥나무

by 바람- 2012. 4. 16.

 삼지닥나무 (팥꽃나무과)

 

제주도 및 남부 지역의 정원과 공원에 간혹 식재

낙엽관목이며 높이 1~2m 로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가지가 보통 3갈래로 갈라지는 특징 때문에 '삼지닥나무' 라고 부른다.

팥꽃나무에 비해 꽃이 황색이고 아래로 처지며 잎이 어긋나는 점이 다르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8~15cm 의 피침형~장타원형이고, 양끝이 꾜족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 양면에 털이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 5~10mm 다.

 

 

 

 

꽃은 3~4월에 잎이 나기 전 가지 끝에 황색의 양성화가 두상꽃차례에 모여 달린다.

꽃받침통은 길이 8~15mm이고 겉에 털이 있으며 끝은 4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씩 2열로 배열된다.

자방은 길이 4mm 정도의 난형이고 끝부분에 털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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