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잎종덩굴 (미나리아재비과)
전국의 산에서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3출엽~2회3출엽으로
잎자루에 긴 털이 촘촘히 나 있다.
작은잎은 달걀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으나 간혹 잎몸이 3개로
깊이 갈라지기도 하고 양면에 잔털이 있다.
검붉은색 꽃은 종 모양으로 잎겨드랑이나 가지 끝에 1개씩 피고
갈래조각 끝이 예리하게뾰족하고 뒤로 많이 졎혀지지 않는다
. 타원형 씨에는 깃털 모양의 암술대가 남아 있다.
▼열매
▼ 종덩굴 (미나리아재비과)
중부 이북의 산과 들에서 자란다.
어린 가지에 털이 약간 있다.
잎은 마주나고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5~7개이고 끝에 있는 작은잎이
덩굴손으로 변하는 것도 있다.
작은잎은 달걀형~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뒷면에는 잔털이 약간 있으며 잎몸이 2~3개로 갈라지는 것도 있다.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는
종 모양의 꽃은 갈래조각이 뒤로 젖혀지며겉에 털이 없다
. 타원형 씨에는 깃털 모양의 암술대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