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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야생화 (목본)

순비기나무

by 바람- 2010. 6. 15.

 순비기나무(마편초과)

 

바닷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모래 위로 길게 벋으며 퍼져 나가고

군데군데에서 수염뿌리를 땅속으로 내린다. 어

린 가지는 네모지고 흰색 털이 촘촘히 덮여 있다.

잎은 마주나고 두꺼우며

달걀형~넓은 타원형으로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앞면에잔털이 촘촘히 나고 뒷면은 은백색이다.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자주색 꽃이 모여 핀다

. 둥그스름한 열매는 검은 자주색으로 익는다

 

 

 

 

 

 

11월 말의 열매

 

 

12월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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