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오색~주전골 답사~
DNZ자생식물원
2017. 6. 13. ~ 15.
6월 13일 10시 동국대 코끼리상 앞에서 출발하여
흥해 곡강천에서 1명과 합류~~
후포장에서 생아구와 소라고동을 사고
양양의 대명 솔 비치 리조트로 고고씽~~
양양으로 가는 동안 내리는 빗줄기는 그다지 걱정은
안될 정도~~
숙소에 도착하여 소라고동부터 삶아서 먹었는데
일행 한분이 심한 어지러워서 속초시 보광병원 응급실로..
ㅋㅋ 두 사람이 수액을 맞기까지~~
14일날 아침은 느즈막히 ~~
주전골에서 먹을 점심도 준비하고~
오색약수터의 산채나물밥 식당가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성국사를 지나 주전골과 용소폭포까지 갔다가
되돌아 오면서 주전골 계곡 자연 품속에서 자연밥상으로 점심을 먹었다.
오색으로 와서 우리들은 한계령휴게소까지 차로 이동하여 한계령에서
설악의 절경을 감탄도 하고~~
하조대로 가면서 들른 낙산해수욕장의 바닷가 카페에서 바다를 전경으로
한참을 즐기기도....
하조대의 바위끝에 자라는 소나무에도 감탄을 하고
숙소로 되돌아와 부추전과 삼겹수육으로 맛나는 저녁을 먹으면서
내일 일정을 토론...
여기까지 왔으니 운전은 교대로 하고 DMZ자생식물원으로 가자고..
대단한 열졍의 아줌씨들...ㅎ
15일날 아침을 조금 이르게 먹고
자생식물원으로 8시에 출발~~
비무장시대의 펀치볼 마을까지 2시간 정도 소요됐던 같다.
도로에 군용차량이 많이 다니는 걸 보니 비무장지대의
느낌이 팍팍 왔다.
식물원은 상당히 넓지만 작년 10월에 개원이어서
식물들이 적응하는 단계이다 보니 썰렁한 분위기...
3년 정도 지난 후 다시 방문하면 좋겠다는 모두들의 한마디~~
반 정도 둘러 보는데도 2시간이 넘게 걸렸던 것 같다.
나무들이 자라지 않아 큰 그늘이 없어 머리 위의 태양열과
지면의 열기가 훅훅 거리게 했다.
14일 주전골 답사
돌양지꽃
주전골의 풍광
곰딸기
호골무꽃
숙은흰노루오줌
퉁둥굴레
용둥굴레
함박꽃나무
하조대
15일날 DNZ자생식물원에서...
두메양귀비
기린초
줄댕강나무
한라개승마
애기기린초
너도개미자리
오랑캐장구채
넌출월귤
큰오이풀
용머리
분홍바늘꽃
백두산떡쑥
도깨비부채
벼룩이울타리
등대시호
오랑캐장구채
애기우산나물
좁은잎사위질빵
참좁쌀풀
금강봄맞이
?
줄댕강나무
솔체
각시취
물레나물
'야생화 > 답사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수도~산방산비원 답사 2019. 2. 18~ 19. (0) | 2019.02.19 |
---|---|
덕유산 답사 2017. 7. 19. (0) | 2017.07.24 |
금대봉~검룡소 답사 2017. 5. 16~ 18. (0) | 2017.05.19 |
가리왕산 대관령 답사 2016. 8. (0) | 2016.08.05 |
내도 답사 2016. 2. 19. (0) | 2016.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