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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야생화(초본)

남개연

by 바람- 2011. 7. 8.

 남개연 (수련과)

 

늪이나 냇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강이나 연못에서 자라는 부엽성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땅속으로 뻗는다.

잎은 뿌리줄기 끝에서 나며, 길이 6-17cm, 폭 6-12cm의 넓은 난형으로 물 위에 뜬다.

잎자루는 속이 차 있다.

꽃은 6-8월에 피며 물 위로 올라온 꽃대 끝에 1개씩 핀다.

꽃의 지름은 1-3cm이다. 꽃잎처럼 보이는 꽃받침은 노란색이며 5장이며 도란형이다.

꽃잎은 숫자가 많고 노란색이며, 주걱 모양이다.

수술은 많고 노란색이다.

암술머리는 넓으며, 돌기가 여러 개 있고, 붉은색이다.

열매는 장과로 물속에서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

 

 

 태진지

 

 

 

 

 

 

                         

 

 

 

 

 

 

 

 

 

 

 

 

                         방석 모양의 암술머리는 연노란색으로 일부분에 붉은 빛이 돌고 가운데 부분에 돌기가 있다.

                         꽃받침이 꽃잎역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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