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장바위
장산 634m
2019. 12. 28.
번개산행
우2동행정복지센터 - 중봉 - 장산너덜길 - 성불사/정상 갈림길 - 장군바위(선바위) - 피라밋바위 - 석문바위
- 장산 정상 - 합장바위 - 너덜 - 성불사/정상 갈림길에서 성불사 방향 - 임도/정자 - 정자뒷쪽의 산길로 -
- 우2동행정복지센터
우2동 복지센터 앞 개울 다리 위에서...
다리를 건너지 말고 개울 오른족으로 올라간다.
개울을 따라 올라가다가 오른쪽 산길로 진행하여 능선으로~~~~
능선으로 진행하다가 오른쪽에 바위군이 있어 갔다오기로~~
바위군 조망바위에서 담은 마린시티와 광안대교 풍광~~~
휴대폰 갤럭시s10으로 바꾼 뒤 첫 카메라 사용~~
초광각으로 담은 사진...
광각
광각
줌
장산 방향
청미래덩굴 (백합과)
청미래덩굴은 암수딴그루인데 빨갛게 익은 열매를 주렁주렁 달고 있으니
당연 암나무이다.
어릴적에는 '망개나무'라고 불렀었는데...
여름날 파란 열매를 실에 꿰어서 목에 걸고 다니면서 하나씩 떼먹곤 했었던 추억의 나무이다.
햇살이 만들어 놓은 빨간색깔이 너무나 화려하게 다가온다.
겨울로 깊어지면 저 화려한 색깔이 새들의 표적되어 먹잇감이 되겠지....
중봉이다.
중봉은 대천공원 출발로 옥녀봉으로 지나 여기로 올라 왔었고,
용천지맥팀을 따라 장산에서 중봉을 거쳐 옥녀봉으로 하여 동백섬까지 하산했던 2번을 다녀갔던 곳이다.
중봉에서 정상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장산너덜길 방향인 왼쪽으로 진행한다.
정상으로 가는 방향의 계단
왼쪽의 장산 너덜길 방향
너덜겅 3번째인가.... 잠시 휴식타임 하면서 너덜겅 즐기기~~
진행 할 방향
정상/반송/성불사/폭포사 갈림길 이정표 - 정상 방향으로 ~
정상으로 오르다보면 오른쪽에 크다랗게 선 바위가 있다.
선바위라고도 하고 장군바위라고도 하나 보다....
장군바위에서 조금 오르다가 왼쪽으로 빠져 기암군으로~~~~
피라밋 바위... 라고도 부른다고~
초광각 모션으로 담음~~
피라미 바위 앞의 넓다란 마당바위?
19명이 다 앉아서 점심을 먹을 정도로 넓다~~
점심을 먹은 후 다시 석문바위를 향해 올라간다.
석문바위
석문바위를 통과한 후 뒤돌아서 담은 사진~~
다시 정상 등로로 오르기~~~
기암군이 쭉 연결되진 않았지만 군데군데 넓부려져 있다.
장산 정상
장산 정상에서 담은 풍광~~~
정상에서 조금 진행하다가 왼쪽방향 아래로 내려가다가 다시 오른족으로
기암군을 찾으러~~~
합장바위에서 담은 풍광~~~~
합장바위를 지나와서 맞은편에서 담은 합장바위 풍광
합장바위
합장바위 풍광을 찍던 기암군 아래 있는 햇불바위?... 돛대바위?
길 흔적을 따라 치니 곧 등산로와 합류되어 하산....
너덜겅에서 배낭떨이 하고....
배낭떨이 한 너덜겅에서 조금만 더 내려가서 왼쪽으로 진행하면 정상/반송/성불사/폭포사 갈림길과 다시 만난다.
성불사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임도와 정자를 만나고...
성불사 방향으로 내려가면 계속 포장도로로 내려가기에
우리는 정자 뒷쪽의 산길로 내려간다.
4거리 갈림길에서 내려 온 방향
살짝 경사가 있는 하산길~~~
전망이 트이는 곳에서 오늘 산행 중 마지막으로 담는 풍광~~
원점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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