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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백두산에서 만난 야생화

좀설앵초

by 바람- 2015. 7. 1.

 좀설앵초(앵초과)

 

북부 지방의 낭림산,  백두산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뿌리에 모여 나는 거꾸로 된 피침형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희미한 톱니가

있고 약간 뒤로 말린다.  잎 뒷면은 털이 없으며 황색 가루로 덮여 있다.

6~7월에 뿌리에서 자란 긴 꽃줄기 끝이 우산 모양으로 갈라져 2~15개의 홍자색 꽃이 달린다.

타원형 삭과 열매는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2015.   6.   24.

 

백두산 소천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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