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절골 탐방 2024. 10. 8.

2024.   10.   8.

 

절골에 둥근잎꿩의비름이 절정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꽃동무들과 찾아든다.

 

 

 

둥근잎꿩의비름 (돌나물과 꿩의비름속)

잎은 난상 원형 또는 타원형이고 엽병은 없으며 마주나기한다.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고 둔한 톱니가 있다.

꽃잎은 5개로서 자홍색이 돌며 배모양이고

수술은 10개로서 그 중 5개는 꽃잎과 마주나기하며

수술대는 꽃잎과 길이가 비슷하고 꽃밥은 적색이며 꽃가루는 황색이다.

암술은 5개가 서로 떨어지고 꽃잎과 마주나기하며 암술대는 길이 1mm정도이다.

 

 

 

바위떡풀(범의귀과 범의귀속)

꽃은 백색이며 길이 10-25cm의 원추상 취산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 5개, 꽃잎은 5개로서 옆으로 퍼지며 백색 바탕에 붉은 빛이 돌고

위쪽 3장은 길이 3-4mm, 아래쪽 2장은 길이 5-15mm로서 간혹 톱니가 있다.

수술은 길이4-7mm이며 암술대는 짧다.

 

 

 

둥근잎꿩의비름

 

 

 

 

 

 

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투구꽃속)

꽃받침조각은 꽃잎같이 생겼고 표면에 털이 있으며 뒤쪽의 것은 고깔같고

이마쪽이 뾰족하게 나와 있으며 중앙부의 것은 약간 둥글고 밑부분의 것은 긴 타원형이다.

꽃잎은 2개이며 긴 대가 있고 가장 윗부분의 꽃받침조각 속에 들어있으며 수술은 많고,

수술대는 밑부분이 우상으로 넓어진다. 씨방은 3-4개로 털이 있다.

 

고깔 모양의 위쪽 꽃받침을 걷으니,  2개의 긴 대가 있는 꽃잎이 보인다. 

 

 

 

옥잠난초(난초과 나리난초속)

꽃줄기에 꽃이 진 흔적이  남아있다. 

 

 

 

산물통이(쐐기풀과 물통이속)  https://gyeongyeon.tistory.com/entry/

 

 

 

 

 

흰색에 가까운 투구꽃도 만나고~~

 

 

자색이 연한 투구꽃도 만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