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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트레킹/중국 태항산 트레킹

중국 남태항산 트레킹 2일차 일정(구련산 천계산 운봉화랑) 2024. 10. 16.

by 바람- 2024. 10. 22.

 

 

 

중국 남태항산 트레킹 일정 2일차 2024. 10. 16.

1. 팔리구 천하폭포

2. 구련산 트레킹

3. 천계산 운봉화랑

07시 태항산으로 출발 (1시간 정도 소요)

운봉화랑 제 1~ 6전망대관광으로 되었고,

운봉화랑 노야정 정상이 빠져있어 대타로 팔리구 천하폭포를 관람함.

(노야정 케이블카 점검 공사중이라 퉁제되었다고 함)

팔리구 풍경구

하남t성 휘현시  남태항산에 위치한 협곡이며, 수직절벽 중간중간에는 기암괴석이

파노라마처럼 웅장함을 드러내고 있다.

팔리구 입구에서 천하폭포까지 계곡의 길이가 '8리'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팔리구는 골짜기가 팔리나 됨으로 전동차를 타고 왕복 이동한다. 

 

 

 

 

검표소 통과하고~

 

 

걸어 올라가면서 담은 풍광들~~

 

 

 

 

 

 

 

 

 

 

 

 

 

 

 

 

"태항산에 왜 왔노?

이래 좋은데 우째 안 오노 ! ♪♬♬♬♬

 

 

 

 

폭포 상단의 절벽아래를 돌아서 와폭 뒤(안)쪽 통로를 따라 돌아서 나오는 길로 이어졌다.

대단한 높이에 감탄사가 저절로~~~

 

 

 

 

 

폭포 상단으로 올라간다. 

 

 

 

 

 

 

 

 

길은 폭포 안쪽으로 이어진다.

지나가는 동안 떨어지는 폭포 물보라에 옷이 젖었다 ㅎ

바지는 완전 흠뻑~~~

 

 

 

폭포 상단 안쪽에서 ~~

 

 

돌면서 담은 천하폭포

 

 

 

 

폭포에서 내려다 본 풍광

 

 

수렴동은 폭포 바로 아래로 동굴을 만들었다

들어가면 ~~~

 

 

요래 통로가 이어졌고~~

 

바깥쪽의 종류석은 역시 짜가... 중국스럽고~~ㅎㅎ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 뒤로 지나가게 된다.

떨어지는 폭포수는 비오는 날에 창문 밖을 바라보는 풍광처럼 느껴진다.

 

 

위쪽으로 와서 아래쪽으로 되돌아 나간다.

 

 

돌아 나와서 ~~

 

 

 

 

팔리구 입구로  되돌아 나가면서~~

 

 

팔리구 입구까지 전동차를 타고 나가 입구에서 우리 버스를 타고 구련산 입구로 이동~

 

 

구련산 트레킹

 

구련산 입구 

 

 

구련산은 아홉개의 봉우리가 활짝 핀 연꽃을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길 옆에 원숭이가 전동차를 타고 있는 오히려 우리를 구경하는 듯~~ㅎ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999계단으로 산정상으로 갈 수 있다는데~~~

우리는 999계단을 오르면서 트레킹을 한다.

 

 

대단한 높이의 절벽에서 꽃을 피우는 구절초를 최대한 당겨서~~~

 

 

 

 

 

 

 

 

엘리베이터가 보이네 ㅎㅎ

 

 

지나온 협곡을 내려다보고~~~

날씨가 참 많이 아쉽다 ㅠ

 

 

평탄하고 넓은 길에 올라서서 다시 길이 이어진다.

 

 

협곡 아래쪽으로 내려지는 길도 보인다.

 

 

 

 

글씨가 빼곡히 .....

 

 

협곡으로 이어지는 길이 보이고~

우리는 계속 평탄한 길로 진행한다.

 

 

 

 

도교사원을 지나면

 

 

 

길은 사원의 왼쪽에서 이어진다.

 

 

 

 

 

 

 

 

 

 

 

 

 

 

 

 

 

 

 

 

 

 

 

 

저 앞에 우리가 타고 갈 차가 기다리고 있는 곳이 구련산 트레킹의 끝이고~~~

 

 

 

 

트레킹은 여기서 끝나고 인공으로 뚫은 바위동굴의 터널을 차를 타고

천계산 운봉화랑으로 이동한다.

 

 

 

바위터널을 통과하는 차 안에서 담은 동굴 내부 ~

 

 

 

천계산 석애구 운봉화랑 트레킹

 

 

 

 

 

운봉화랑의 최고봉 노야정은 공사중이라 올라가지 못한다네...ㅠ

 

 

 

 

산서성과 하남성의 경계이다.

 

 

노야봉 정상 아래의 협곡

 

 

 

 

 

 

 

 

 

점심 식사 - 산채비빔밥 맛이 모두들 최고라고~~

 

 

식당 건물 옆의 절벽에 담쟁이가 빨갛게 물든 담쟁이가 눈길을 끄네~~~

 

 

식당 내부에 걸린 사진~ 이런 날도 있구나 ㅠ

 

 

점심식사를 끝내고 나와서~

 

 

 

 

왼쪽은 천계산의 장군봉이고, 오른쪽 뾰족봉이 노야정봉 정상이라고~~~

 

 

운봉화랑

운봉화랑은 해발 1570m 되는 노야정 산 중턱에 있으며

길이 7km의 원형 화랑식 뭉경대이다.

마치 옥띠가구름과 청산 사이를 감싸고 있는 듯 홍암절벽 위에있으며 늘 구름속에 묻혀 있기에

'운봉화랑'이라 부른다.

운봉화랑에 산세를 따라 7곳에 각기 특색이 있는 전망대를 구축하였는데 ,

쌍불와태항, 백리적벽, 태항산장, 묘필생화, 쌍룡희벽, 신귀태태항, 성상태조 등

풍경이 그림처럼 연속 펼쳐진다.

운봉화랑에서 걸어가며 다각도로 태항의 명승지를 관람할 수 있다.... 안내판 글

운봉화랑 안내도

 

 

전동차를 타고 이동을 하면서 운봉화랑을 돈다.

 

 

전동차에서 내려 잔도길로~~

 

 

내려가서~~

 

 

저 아래의 귀진대에 내려갔다가 되돌아 올라 온다

 

 

내려가는 길은 급급경사 철계단이다.

 

 

귀진대로 내려가는 철계단의 오른쪽 수직절벽과 건너편으로 잔도길이 조망된다.

 

귀진대

 

 

귀진대

 

 

 

 

귀진대 옆의 수직 절벽

 

 

철계단 올라가기 전에 먼저 담고~

 

 

철계단 오르면서 내려다 본 귀진대

 

 

다 올라서 내려다 본 귀진대

 

 

잔도길~~

날씨가 많이 아쉽고...ㅠㅠ

 

 

 

 

 

 

 

 

 

 

 

 

 

 

 

 

 

 

 

 

 

 

 

 

 

 

 

 

 

 

 

 

 

 

 

 

 

 

 

 

 

 

 

 

 

 

 

 

 

 

 

 

 

 

 

 

 

 

 

 

 

 

유리잔도 입구

 

 

덧신을 신고~~

 

 

 

 

 

 

 

 

 

 

 

 

포장 잔도가 나타나고 유리잔도가 끝나나 했더니

 

 

 

 

 

 

 

 

 

 

 

유리잔도가 다시 이어진다.

 

 

뒤돌아 보고~~~

 

 

 

 

정자가 있는 곳에서 잔도는 끝이 난다

 

 

 

 

끝나는 잔도길에서 돌아보고~~

 

 

다시 전동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시담대에서 내린다.

 

 

시담대로 내려간다.

 

 

시담대

시담대는 철조구조이며 협곡을 향애 공중에서 10여미터 연장되어 세워져 있어

많은 인원의 무게를 감당치 못한다고 6명씩 시담대에 올라선다.

날씨가 좋으면 건너편 쌍와불이 조망된다고 하는데 너무 아쉽다.

운무속에 앞쪽의 와불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아래 사진은 2019년에 담은 보라매님의 와불 사진이다

 

 

다시 올라와 차를 타고 이동한다.

 

 

운봉화랑을 돌고 천계산 표지석으로 되돌아 왔다

잿빛 하늘에 노야봉 정상 옆에 빛내림이 있고....

오른쪽이 노야봉 정상이라고 한다.

 

 

 

 

노야봉 정상으로 가는 케이블카가 여기서 보니,

우리나라 산정에 있는 사찰의 연등처럼 매달려 있다.

케이블카 점검 공사중이라고 출입금지라 카네 ㅠㅠㅠ

 

 

저 아래에 괘벽공로 입구가 보인다.

차를 타고 내려갈 것이라고~~~

 

 

괘벽공로를 만든 13인의 동상앞에 잠시 차를 멈추고~~~

 

괘벽공로는 외부와 단절된 상태로 살아가던 마을 사람들이 외부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삽과 정, 곡괭이 암벽을 뚫어 만든 동굴터널이라고 한다. 

터널 중간에 조명과 통풍을 위해 뚫은 구멍이 보인다.

그리고 구멍 밖으로 떼어낸 돌들을 던져 처리했다고한다. 

 

 

우리의 전세버스로 신향으로 돌아와서 저녁식사~

무한리필의 삼겹살 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트레킹 2일째를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