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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야생화 (목본)

측백나무

by 바람- 2013. 2. 15.

측백나무 (측백나무과)

개화기 : 4월,    결실기 : 9~11월

 

전국에 정원수나 생울타리로 많이 심는다. 

나무껍질은 적갈색에서 회갈색으로변하며

오래된 나무는 섬유 모양으로 세로로 벗겨진다.

비늘 모양의 잎은 뾰족하고 곧게 선 가지에 좌우로 교차하며

기왓장을 인 것처럼나란히 포개져 달린다.

암수한그루로 가지 끝에 달리는 황갈색 수꽃이삭은 10개의 비늘조각으로이루어졌고

각각 2~4개의 꽃밥이 있으며 연한 자갈색의 얌꽃은 둥근 모양이다.

울퉁불퉁한 초록색 열매는 달걀형으로 길이는 15~20mm 이고

8개의 솔방울조각으로되어 있다.  

열매는 가을에 갈색으로 익으면 벌어져서 씨가 나온다

씨는 타원형 ~ 달걀형으로 날개가 없다.

측백나무는 예로부터 귀한 약재로 여겨 잎은 피를 멎게 하는 지혈제로 사용했다

 

       암꽃    201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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